경영이념｜프리지어 마크로스 주식회사

배급시스템 (고객참가형 생산공급체제 )

◆시장경제속의 계획경제◆

손님의 협력을 받아서, 함께 제품을 만든다는 배급 의 사고방식, 이것이 저희 그룹의 기본
이념입니다.
생산의 시작에서 끝까지를 총괄한 다음에 손님부터 받는 협력에 따라서, 온행정의 낭비와 허
영을 줄이며 가격은 반으로 줄인다는 사고방식.
고객참가형 생산공급체제라는 세계에서도 최초의 제조 공급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
시점을 바꾸면 시장 경제속의 계획 경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.저희들은 이 체제를 계획 경
제의 유통면을 대표하는 표어로써 배급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.
시작한지 20년……．저희들은 드디어 배급 의 기초를 단단히 하고 그 높은 생산성을 실
증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.

요즘 모든 메이커가 고객에 대하여 광고나 경영이념에 손님 제일주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
-손님은 하느님입니다-라고 치켜세우고 있습니다.그러나 사실은 메이커의 경영회의나 영업
회의에서는 -전략,둘러싸다,몰다- 라는 수렵 용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고객을 표적처럼
취급하고 있습니다.저희들은 이와 같은 마키팅활동에 대하여 큰 위화감과 모순을 느끼고 있
습니다.
자본주의사회에 있어서는 고객은 -좋은 물건을 가능한 한 싸게 사고 싶다- 반대로 메이커는
-싼 물건을 가능한 한 비싸게 팔아서 이익을 얻고 싶다- 고 생각합니다.고객도 입장이 바뀌어
서 메이커가 되면 고객은 적이 됩니다.
이 아주 익살스러운 -위선의 성의- 의 교환속에 낭비와 허영가 생기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
아챌 것이다. 고객과 메이커와의 상반되는 관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
니다.
그러나 저희들은 상반되는 오른손과 왼손만으로 맛있는 주먹밥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
있습니다.상반되는 남녀(자웅)사이만으로 새로운 생명이 탄생된다는 자연의 섭리를 알고 있
습니다. 상반하는 이 존재끼리 협력하면 -인연-이 생기고 쌍방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고품질
의 상품을 극적으로 싸게 만들 수 있습니다.
대립하는 이 존재가 서로 손을 잡고 협력해야만 주먹밥이 생기고 대구루루 구르기 시작합니
다.이 대구루루 구르는 에너지야 말로 만물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.우리 나라에서는 예로
부터 천지만물을 만들어내는 신들을 -중매의 신- 이라고 부르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인
연(엔）,돈을 엔(엔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상반하는 존재끼리의 인연(엔）이 물건을 만드
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엔(돈)을 낳고 주먹밥 (만물)을 만들어 내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.
이와 같이 상반하는 요구를 가지는 고객과 메이커가 협력하는 것이 유일 쌍방의 요구를 충족
시킨 다음에 물건을 만들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.이 사고방식을 구체화하고 실천해
해서 업용 기기에 응용하고 있는 것이 당사가 1년에 수번 개최하고 있는 배급축제입니다.

배급축제란

손님이 메이커 요청에 따라서 제조공정효율화에 협력해서 비용삭감을 실현시키고 그 담보로
써 종래보다도 기계의 제조비를 낮추고 품질은 반대로 높인다는 계획생산 시스템이 배급입
니다.이 사고방식은 일본을 비롯하여 5개의 나라·지역에서 특허로써 인정받은 획기적인 기술
로 이 방법을 널리 보급하는 행사가 배급 축제입니다.

-배급- 고객참가형 생산공급체제 (비즈니스모델특허 취득)